SNS 로그인

회원 로그인

여행후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 스토리 공유하기
  • 인쇄하기

강원에 꽂히다 -평창&속초&삼척&춘천

작성자:
푸른노트
등록일:
2018-05-01
조회수:
956

상세내용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 여행에 꽂혔어요~^^

그 전에도 봄에는 등산 겸 봄나물 먹으러~
여름에는 계곡과 바다로 놀러~
가을에는 단풍보러~
겨울에는 눈꽃 열차나 스키타러~
종종 강원도를 찾곤 했는데, 올해야 말로 강원도 여행하기 좋은 기회였답니다!

교통도 편리했고, 바가지 요금도 없었고요~^^
먹방이 유행이라 맛집 정보도 풍성해서
맛난 음식도 골고루 먹고 왔습니다.

첨부한 5개 사진들에 대해 간단히 후기 남길게요.

1.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때 방문했던 사진이예요.
교통비는 서울시청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해서 0원!
몇 년 전 스키장 놀러갔을 때 한산했던 모습이 생각나서
볼거리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올림픽스타디움 근처에서 <대관령눈꽃축제>가 한창이라 기우였답니다.
커다란 눈조각품 앞에서 사진도 찍고, 군고구마도 먹고~ㅋㅋㅋ
<올림픽플라자> 곳곳에도 각종 전시관, 문화공연들이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성화 불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기고, 세계음식들도 먹고,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2. 속초
평창에서 올림픽기간에 인근지역 무료 셔틀이 있었죠~
저희는 속초행 셔틀을 타고 1박 2일로 속초 여행을 하기로 했어요.
셔틀버스로 1시간도 안되서 도착했고요~
저녁은 속초의 원조 닭강정+맥주로 정했습니다ㅋㅋ
호텔이 속초해변 근처라 겨울 바다를 보며 치맥을 하니 하루가 잘 마무리된 느낌?ㅎㅎ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동해의 일출도 보았어요.
(사진은 숙소 테라스에서 맞이한 일출이예요^^)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아바이 마을>로 향했습니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예요!
(사진 속 동상이 송혜교씨와 송승헌씨의 모습이라네요~)
아바이 순대도 먹고, 갯배도 타고, 시장구경도 했습니다~*
사진 마지막 소 동상은 시장 입구쪽에 있는데요~
뿔을 잡으면 복이 온다는... 믿거나 말거나~^^
(얼마나 많이들 만졌는지, 뿔만 색이 바랬더라고요ㅋㅋ)

3-1. 삼척 해상케이블카&맹방유채꽃축제
강원도 여행주간 행사를 보고 다녀왔어요.
먼저, <해상케이블카>를 탔습니다.
바다 물빛이 정말 예뻤어요~
케이블카 바닥을 투명하게 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장호항>은 카누체험이나 스킨스쿠버체험을 많이 한다고 해요.
여름에 여기에 오면, 이런 체험들도 하고 근처 캠핑장에서 하루 묵는 것도 즐거울 것 같아요.
아님, <신남항>으로 이동해서 <해신당공원>을 보는 코스도 좋을 것 같아요.

삼척은 지난주에 다녀왔는데요~
유채꽃축제가 한창이었어요!
제주도만 생각했는데, 삼척에도 <맹방유채꽃축제>가 있더라고요~
제주도에 비해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여유롭게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3-2. 삼척 환선굴
동양 최대 규모의 굴이 이곳 환선굴이라는 사실~!!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서 보니, 정말 엄청난 규모였어요~
개인적으로 국내외 통틀어, 제가 본 굴중에 가장 높고 거대한 굴이었습니다.
계곡물이 졸졸 흐르고, 울창하고 푸른 산 경치를 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아이들과 함께 오면 정말 좋을 곳이예요!

4. 춘천 김유정문학촌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소설 <봄봄> 을 배우며
점순이의 앞마당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데요~
딱 그 풍경이 재현된 곳이었어요~^^
김유정 생가는 물론 작품의 배경을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닭갈비도 맛나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