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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있는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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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슴에 추억이 있는곳 춘천 구봉산 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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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하면 떠오르는 것은 추억이다.

오래전, 동기들과 춘천 가는 기차를 타고 MT를 떠났을 때 잘 치지도 못하는 기타를 메고 갔던 기억이 난다.
마음속으로만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잘 보이려고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렀었다.
남자 동기들은 내 노래와 기타 소리를 싫어했지만 마음속으로만 좋아했던 그 여학생은 나를 바라보며 손뼉을 쳐주고 박자를 맞춰줬었다.
그날, 그 여학생과 작은 나룻배에 단 둘이 마주 앉아서 노를 저으며 오래도록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다. 그 아름다운 시절은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 아름다운 추억은 영원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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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올 때면 그때의 추억이
고스란히 눈 앞에 펼쳐진다.
그 아름다운 추억만큼이나
춘천에 위치한 아름다운 카페거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춘천 시내와 소양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구봉산 카페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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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들은 저마다
우리 카페가 전망이 제일 좋다고 자랑이라도 하는 듯
저마다 특색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놨다.
어느 전망이 제일 좋은 지 차례대로 방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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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아무리 좋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 추억보다 더 좋은 건 없다. 춘천이 그런 곳이다.
가장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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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카페 거리에서 차를 타고 북한강쪽으로 이동하면 춘천 인형극장과 춘천 인형극 박물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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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아름다운 추억보다 더 깊은, 어릴 적 추억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장소로 내 발길이 따라간다. 어릴 적 무한한 상상을 했고 무수한 꿈을 꾸었다.
그 힘의 원천은 신기한 것들을 많이 보고 경험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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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을 보고 있으면 귀엽고 예뻐 보일 때도 있지만 무섭고 두려울 때도 있다. 아마도 우리와 매우 흡사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조금은 다른 차이점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그 작은 차이점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그 작은 차이점이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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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인형극제 준비에 한창인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었다. 문득, 아이들에게 인형극장과 인형극 박물관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꿀 수 있는 것 중에 이것만 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생명력을 지닌 것 같지만, 인간을 닮은 것 같지만, 우리와는 작은 차이가 있는 인형에서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꿀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