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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있는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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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소설과 인생 영화 그리고 인생사진을 만나다, 대관령 삼양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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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어릴 적 우연히 집어 든 한 권의 소설은 무시무시했다. 제목에 끌려 읽게 된 소설은 초반, 이해할 수 없는 인물들로 인해서 무슨 이야기인지 종잡을 수가 없었다. 소설의 제목이 왜 ‘폭풍의 언덕’인지가 궁금해서 포기하지 않고 읽어 내려갔다. 폭풍 같은 삶을 살아온 지금에서야 소설 제목의 의미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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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대관령 목장은
해발 850~1,470m 고산지대에 위치한
동양 최대의 목장이다.
풍력발전기는 자연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국내 최대의 규모이다.
송아지와 양 그리고 타조를 볼 수 있다. 버스로 정상까지 이동한 후
다양한 트래킹 코스로 구경할 수 있다.
정상에 올라서면
동해전망대가 있다.
그곳에서 바라본
거대한 대자연의 풍경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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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하늘과 구름 바다 그리고 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거대한 자연을 바라보니
소설, 폭풍의 언덕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이 올라왔다.
모순과 혼돈이 뒤섞인
소설 속 인물들의 증오, 복수,
애증의 감정은
폭풍이 휘몰아치는
언덕 위에 서 있는 것과 같았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소설 제목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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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설 삼양 대관령 목장에는 영화 ‘연애 소설’에 등장하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 있다.
남녀 주인공들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
함께 했던 장소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비극의 시작이기도 한 장소이다.
그 외, 재미있게 보았던
신과 함께, 웰컴투동막골, 태극기 휘날리며,
미스터선샤인, 도깨비 등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다.
모두 나의 인생 작들이다.
그만큼 이 곳은 신비롭고 이국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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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 ‘양들의 침묵’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스릴러 영화의 교과서로 불리는
명작영화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은
어릴 적, 새끼 양을 살리기 위해
새끼 양을 들고 도망을 쳤다.
하지만 끝내 살리지 못하고 말았다.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성인이 됐다.
성인이 된 여주인공은
FBI 신입 요원이 되어
연쇄살인마에 희생되는
또 다른 새끼 양을 살리는 이야기이다.
무서운 영화의 기억 때문에
그때부터 양은 나에게
무서운 동물이 됐다.
이 곳 삼양 대관령 목장에 오면
바로 눈 앞에서 양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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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또한 만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타조는 나에게 양처럼
무서운 동물이었다.
타조가 부리로 공격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타조는 커다란 눈을 하고서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 주었다.
오래도록 간직했던
두려운 감정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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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또한 만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타조는 나에게 양처럼
무서운 동물이었다.
타조가 부리로 공격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타조는 커다란 눈을 하고서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 주었다.
오래도록 간직했던
두려운 감정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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