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봉사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등 9개 말사를 거느렸던 전국 4대 사찰 중 한 곳으로 신라 법흥왕(서기520년)때 지어진 오랜 사찰 #고성여행 #가족여행 #건봉사 #불교 #사찰

건봉사는 금강산으로 가는 초입에 위치해 금강산 건봉사라고 불리기도 했다. 30년전에는 민통선 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검문소에서 신분증이나 차량의 트렁크등을 검문 받고 들어갈 수 있었지만 현재는 입출입이 자유롭다. 건봉사는 한국의 4대 사찰 중 하나로 꼽힐 만큼 큰 절이지만, 넓은 규모에 비해 한적한 편이고, 연못에 연꽃이나 잔디밭, 여러 꽃등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어 천천히 걸으면서 절 구경도 하고, 악수도 한 잔 마시고, 건봉사만의 고즈넉한 풍경들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산과 계곡, 아름다운 자연의 계절이 함께 넘실거리는 진부령 고갯길 드라이브 코스는 자연을 담고 있기에 더욱 가치로운 여행길이 되어주며, 자연이 주는 영롱한 기운을 벗삼아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주 소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723카카오맵
- 문 의 033-682-8100
- 홈페이지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