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름치 플레이스
1급수에만 서식하는 어름치. 맑고 깨끗한 청정 지역의 정선을 대표하는 어종의 모습을 개조해 만든 복합문화공간. 기차가 지나가던 곳에 이젠 레일바이크가 보이지만 그것자체로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 #정선여행 #가족여행 #데이트코스 #체험 #추억 #힐링 #막걸리

어름치 갤러리는 정선의 아우라지역에서 카페 운영하는 공간에 함께 사진작품을 전시해 놓아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는 공간이다. 폐객차 2대를 천연기념물인 어름치의 모형으로 꾸며놓아 카페와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어 특별한 이곳은 예전에는 석탄을 실은 열차들만이 다니던 곳이었다. 탄광이 폐쇄되면서 아우라지 역도 함께 쇠퇴하였는데 현재는 레일바이크가 정선에 도입되고 그 중 어우라지역이 종착역이 되면서 활기를 찾았다. 또한, 어름치 갤러리 카페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가이드 정선의 아우라지역 옆에 자리한 어름치 갤러리 카페는 카페 이용객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부담 없이 이용하고 휴식할 수 있다. 좌석마다 사진이 걸려 있어 휴식을 취하면서 심도 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선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중점을 이룬다. 서울에서 어름치 갤러리를 가려면 청량리역에서 정선 증산까지 간 후에 정선선으로 갈아타 구절리까지 가서 레일바이크를 이용해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이 아우라지역은 정선아리랑 중에서 대표적인 가사가 생긴 발상지이기도 하니 이곳에서 정선의 한을 되살려보면 좋을 것이다. - 정선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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